이렇게 빨리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결정될 지 몰랐습니다. 바로 엔씨와 KT가 맞붙게 되었는데요. 지금 엔씨다이노스 기세가 너무 좋아서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체력전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은 플레이오프까지는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일드 카드나 준플레이오프의 경우 모두 예매시작 3시간 전에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었습니다. 가을야구 특성상 바로 예매 페이지가 만들어지지는 않지만, 예매 당일 반드시 사이트가 생기기 때문에 아직 예매 정보가 뜨지 않았더라도 사이트를 숙지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특히 KT팬분들은 이번 포스트시즌 첫 예매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해서 티켓팅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경기의 경우 매진입니다.